"신중하게 생각해."
"확실해? 다시 한번 검토해."
오푸스 5.5부터는 이런 말을
프롬프트에서 빼도 됩니다.
추론을 더 시키고 싶다면
토큰 낭비하지 말고
추론 레벨을 올리면 돼요.
그래서 다시금
CLAUDE.md를 갈아엎어야 합니다.

앤트로픽이 이 내용을 담은
공식 활용 가이드를 냈습니다.
글쓴이는 애디 오스마니예요.
구글 크롬 팀에 있다가
앤트로픽으로 옮겨
지금은 클로드 코드를 맡고 있습니다.
가이드가 맨 먼저 꼽은 게
바로 이 얘기입니다.
오푸스 5.5는 모든 답변 전에
이미 생각합니다.
얼마나 깊게 생각할지도
스스로 정해요.
그러니 생각하라고
따로 시킬 필요가 없다는 거죠.
아래에선 CLAUDE.md에서
뺄 것과 넣을 것을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끝에는 제가 쓰는 에이전트 구성과
복붙 프롬프트 두 개를 붙여 뒀어요.
오푸스 5.5는 추론을 알아서 합니다
가이드에 근거도 하나 있습니다.
채팅 제품에서 이런 줄을 지워 봤더니
답이 더 빨리 시작됐다고 해요.
품질도 눈에 띄게 떨어지지 않았고요.
앤트로픽 한국어 문서에는
아예 우리말로 적혀 있습니다.
시스템 프롬프트에 Claude에게
답변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지시하는 내용이 있다면,
Claude Opus 5.5에서는
이를 제거하는 것을 고려하세요.
지울 곳은 두 군데입니다.
- 평소에 치는 프롬프트
- CLAUDE.md처럼
매번 읽히는 지시 파일
짧은 질문이면
"바로 답해 주세요"면 충분합니다.
더 깊게 추론하게 하고 싶을 땐
추론 레벨을 조정하세요.
클로드 코드에선 effort라는 설정이고,
/effort를 입력하면
바꿀 수 있어요.
클로드 코드 문서에서
확인한 것도 두 가지 있습니다.
- 오푸스 5.5의 기본 추론 레벨은
중간(medium)입니다. - "깊게 생각해" 같은 말은
특별한 명령으로 알아듣지 않아요.
ultrathink라고 쓰면 그 답변에만
더 깊게 생각하라는 지시가 붙습니다.
추론 레벨 자체는 그대로예요.
"확실해?"라고 되묻는 것도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한 조사에선 사용자가 이렇게 되묻자
AI가 60% 가까이 답을 바꿨어요.
검토를 시키고 싶다면
무엇을 확인할지
적어 주는 편이 낫습니다.
하나 더 있습니다.
속으로 추론한 과정을
그대로 보여 달라는 요청은
거절될 수 있습니다.
안전 점검에 걸리는
요청 중 하나거든요.
이유가 궁금하면
이렇게 물어보면 됩니다.
"이 방법을 고른 이유를
세 문장으로 설명해 주세요."
추론 레벨은 중간에서 시작하세요
클로드 코드에서 /effort를 입력하면
추론 레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오푸스 5.5는 다섯 단계예요.
| 레벨 | 언제 쓰나 |
|---|---|
| 낮음 (low) | 짧고 빨리 끝낼 일 |
| 중간 (medium) | 기본값. 여기서 시작 |
| 높음 (high) | 여러 파일에 걸친 어려운 일 |
| 매우 높음 (xhigh) | 더 깊은 추론, 토큰도 더 씀 |
| 최대 (max) | 과하게 생각하기 쉬움 |
앤트로픽이 공개한 실측도 있습니다.
코딩 벤치마크(SWE-bench Pro)에서
높음과 비교한 결과예요.
| 레벨 | 점수 | 비용 |
|---|---|---|
| 높음 | 기준 | 기준 |
| 중간 | 약 2.5점 낮음 | 약 70% |
| 낮음 | 약 8점 낮음 | 약 3분의 1 |
중간으로 두면 점수는 조금 내주고
비용은 30%쯤 아끼는 셈이죠.
같은 문서는 중간 레벨의 오푸스 5.5가
Fable 5.1과 비슷한 점수를
5분의 1 비용으로 냈다고도 적었습니다.
최대가 늘 좋은 것도 아닙니다.
개발자 사이먼 윌리슨은
최대로 두 번 돌렸는데
두 번 다 생각만 하다가
출력 한도에 걸려 답을 못 받았어요.
한 번에 2.56달러, 20분 가까이 썼고요.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중간에 두고,
지시를 놓치면 한 칸 올리고,
과하게 하면 한 칸 내립니다.
/effort high처럼 입력하면
기본값으로 저장돼요.- 슬라이더에서
s를 누르면
이번 세션에만 적용됩니다. - 최대는 저장되지 않고
이번 세션에만 적용됩니다. /effort auto로 되돌릴 수 있어요.- 지금 레벨은 화면 위쪽
모델 이름 옆에 표시됩니다.
할 일은 한 메시지에, 완료 기준까지
일을 조각내서
한 단계씩 넘기지 마세요.
할 일 전체를 한 번에 주고,
어디까지가 끝인지만 적으면 됩니다.
오푸스 5.5는 이전 모델보다
길고 여러 단계로 된 일을
더 잘 이어 갑니다.
초기 테스터들은 긴 코딩 작업을
몇 시간씩 거의 손대지 않고 돌렸대요.
완료 기준이 분명하면
언제 끝났는지 스스로 알거든요.
메시지는 세 칸이면 충분합니다.
- 할 일 전체
- 완료 기준
- 멈출 때

가이드 예시를 우리말로 옮기면
이렇습니다.
결제 기능을 옛 모듈에서
새 모듈로 옮겨 주세요.
완료 기준: 모든 결제 기능이 새 모듈을 쓰고,
옛 모듈은 지워지고,
테스트가 전부 통과하면 끝이에요.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테스트가 실패할 때만 멈추고 물어봐 주세요.
완료 기준이 없으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
미국 IT 매체 Every가
10분 안에 교육 일정표를
만들라고 맡겼더니,
교육 자료만 만들다가
일정표 없이 시간이 끝났대요.
작업 중에 떠오른 게 있으면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클로드가 일하는 동안 입력하고
Enter를 누르면 돼요.
긴 작업이면 할 일 목록을
파일로 남기게 하세요.
TASKS.md에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끝난 항목은 체크하고,
새로 찾은 일은 추가해 주세요.
오래 돌리면 앞부분 대화는
요약되면서 흐려집니다.
파일은 그대로 남죠.
진행 상황도 파일만 열면 보입니다.
CLAUDE.md에 넣을 규칙: 계속 가기, 멈추고 묻기
긴 일을 맡기면 오푸스 5.5가
할 일이 남았는데도
보고만 하고 멈출 때가 있습니다.
가이드가 짚은 건 세 가지예요.
- 다음 단계 이름만 말하고 멈추기
- "계속할까요?" 하고 묻기
- 막히지도 않았는데 선택지 늘어놓기
이런 멈춤은 CLAUDE.md에
규칙으로 적어 두면 잘 따릅니다.
요령은 규칙에 이름을 붙이는 거예요.
이름이 있으면 나중에
"멈추고 묻기에 이것도 넣어 줘"처럼
부르기도 편하죠.

그대로 붙여 넣으면 됩니다.
## 계속 가기
내 입력이 필요 없는 단계면 계속 진행해 주세요.
진행 상황 메모는
다음 작업과 같은 메시지에 붙여 주세요.
## 멈추고 묻기
저 없이는 더 진행할 수 없을 때,
또는 되돌리기 어려운 작업 전에만
멈추고 물어봐 주세요.
데이터 삭제, 강제 푸시(force-push),
이 저장소 밖을 바꾸는 일이 여기 들어가요.
계속 가라는 규칙을 넣으면
멈춤이 줄어듭니다.
그러니 위험한 일 앞의 확인은
따로 남겨 둬야 해요.
마지막 줄이 그 역할입니다.
가이드는 권한 확인 창도
켜 두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래도 "계속할까요?"가 뜨면
"계속"이라고 답하면 됩니다.
반대로 옆에서 같이 보며
가고 싶을 때도 있죠.
그럴 땐 "시작 전에 한 줄 계획,
끝에 짧은 요약"을 적어 두세요.
오푸스 5.5는 그것도 잘 따릅니다.
끝나면 '나한테 막힌 것'부터 읽으세요
긴 작업이 끝나면
요약 전체보다
클로드가 나를 기다리는 부분부터 보세요.
아직 안 정한 것,
승인해 달라는 변경 같은 거요.
오푸스 5.5는 이전 모델보다
보고를 분명하게 합니다.
한 일, 찾은 것, 나한테 필요한 것을
쉬운 말로 적어 줘요.
보고 양식도 CLAUDE.md로
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작업은 세 제목으로 끝내 주세요.
나한테 막힌 것 / 바꾼 것 / 찾은 것.
확인하지 못한 건 표시하고,
어디를 찾아봤는지 적어 주세요.
리뷰도 사람이 보기 전에
한 번 맡겨 보세요.
이 브랜치의 변경 사항을
main과 비교해 리뷰해 주세요.
머지를 막을 문제만 적고,
각각 파일과 줄, 왜 틀렸는지,
실패를 확인할 방법을 같이 적어 주세요.
초기 테스터 한 명은
오푸스 5.5를
가장 낮은 레벨로 돌렸는데도
이전 모델의 높음보다
버그를 더 잡았다고 해요.
멀쩡한 코드를 버그로 잘못 짚은 건
오히려 더 적었고요.
가이드 끝의 체크리스트도
우리말로 옮겨 뒀습니다.
다음 긴 작업 전에 한 번 훑어보세요.

체크리스트 마지막 묶음은
대화가 안전 점검에 걸렸을 때 얘기예요.
오푸스 5.5는 생물·보안 쪽 안전장치가
강하게 걸려 있습니다.
걸리면 대부분 이전 모델로 넘어가
작업이 이어져요.
소스 코드의 보안 취약점을 찾는 일은
괜찮다고 가이드에 적혀 있습니다.
- 돌아오려면
/model로 바꿉니다. - Esc를 두 번 누르면
마지막 메시지를 고쳐
다시 보낼 수 있어요. - 잘못 걸렸다 싶으면
/feedback을 보내세요.
CLAUDE.md, 통째로 새로 쓰진 마세요
갈아엎어야 한다고 했지만
다 지우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Reddit의 한 댓글이
기준을 잘 잡아 줬어요.
패키지 매니저, 서버 직접 띄우지 않기,
마이그레이션 전에 묻기처럼
실수를 막는 금지 목록은 남기고,
지난 모델의 성격과 싸우던
문단만 지운다.
뺄 줄과 남길 줄은 이렇게 나뉩니다.
| 빼도 되는 줄 | 남길 줄 |
|---|---|
| 신중하게 생각해 | 쓰는 패키지 매니저 |
| 단계별로 생각해 | 건드리면 안 되는 파일 |
| 추론 과정을 보여 줘 | 삭제·배포 전 확인 |
| 끝내기 전에 다시 확인해 | 완료 기준 |
| '중요', '절대' 강조 남발 | 우리 팀 용어 정의 |
"다시 확인해"가 왜 빼는 쪽에 있을까요.
Reddit에 이런 경험담이 있습니다.
예전 모델용으로 넣어 둔
"끝내기 전에 변경분을 다시 확인해"
한 줄 때문에
새 모델에서 서브에이전트가
서브에이전트를 검사하기 시작했대요.
그 줄을 지우자
이상한 토큰 소모가 대부분 멈췄고요.
서브에이전트를 언제 쓸지도 적어 두세요.
한 사용자는 Fable이
서브에이전트를 240개 띄워서
5시간 사용 한도가
손쓸 틈도 없이 바닥났다고 합니다.
"리뷰용 서브에이전트는
요청할 때만 만든다" 같은 한 줄이
이런 일을 막아 줘요.
한국어 CLAUDE.md에도
이런 줄이 아직 많습니다.
GitHub에서 찾은 실제 줄이에요.
중요: 모든 답변 전에 반드시
신중하게 생각하고 답변하세요.
복잡한 문제는 단계별로 생각하고
추론 과정을 보여주며…
이대로 배포해도 될 퀄리티인지
다시 한번 검토한다.
앞의 두 줄은 빼면 됩니다.
세 번째는 "무엇을 확인하면 끝인지"로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찾는 건 명령어 한 줄이면 됩니다
클로드 코드에 이렇게 입력하세요.
/claude-api prompt-audit
앤트로픽이 만든 점검 도구예요.
최신 클로드 코드에 들어 있습니다.
CLAUDE.md, 스킬, 프롬프트를 훑어서
옛 모델에 맞춰 쓴 줄을 찾아 줍니다.
어디가 왜 문제인지 줄마다 적고
수정안을 보여 줘요.
파일은 직접 고치지 않습니다.
앤트로픽 블로그 실측에선
모델만 바꿨을 때보다
이 점검을 한 번 돌린 뒤
비용이 9% 더 줄었습니다.
더 꼼꼼히 보고 싶다면
아래 프롬프트 1을 쓰세요.
지시 파일 전체를
기준 네 가지로 점검합니다.
큰 일은 서브에이전트에 나눠 맡기기
전수 점검, 옮기기 작업,
큰 코드베이스 리뷰는
서브에이전트에 나눠 맡기라고
가이드가 권합니다.
서브에이전트는 메인 세션이
일을 쪼개서 따로 돌리는
보조 에이전트예요.
중요한 건 돌아온 결과를
그대로 받지 않는 겁니다.
근거부터 확인하고 받아들이게 하세요.
services/ 폴더의 모든 서비스에서
연결된 이슈의 재시도 버그를 찾아 주세요.
서비스마다 서브에이전트를 하나씩 맡기고,
보고가 오면 근거부터 확인한 뒤
받아들여 주세요.
마지막엔 서비스, 영향 여부, 근거
세 칸짜리 표로 정리해 주세요.

제가 쓰는 에이전트 구성
여기부터는 가이드 밖 얘기예요.
가이드는 조언자도,
서브에이전트별 추론 레벨도
다루지 않거든요.
트리는 Vox(@Voxyz_ai)가
X에 올린 그림을 우리말로 옮긴 겁니다.
올라온 지 반나절 만에
북마크가 3천 개 넘게 붙었어요.
설정 방법은 클로드 코드 문서와
하나씩 대조해서 고쳤습니다.
메인은 높음으로 계획하고,
일은 중간 레벨
서브에이전트 셋에 나누고,
막힐 땐 Fable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메인 세션: 높음
기본값이 중간이라
높음은 직접 올려야 합니다.
/effort high를 한 번 입력하면
오푸스 5.5의 기본값으로 저장돼요.
설정 파일 맨 위에
effortLevel을 적는 방법은
오푸스 5.5에는 먹히지 않습니다.
Vox도 처음엔 이 방법을 적었다가
나중에 정정 글을 올렸어요.
서브에이전트 셋: 중간
이름과 역할은 제가 정한 거예요.
공식 이름은 아닙니다.
| 이름 | 하는 일 |
|---|---|
| explorer | 코드 읽기 |
| worker | 수정과 테스트 |
| researcher | 문서 찾기 |
.claude/agents/ 폴더에
파일을 하나씩 만들고,
맨 위 머리말에 모델과 레벨을 적습니다.
---
name: worker
description: 코드를 고치고 테스트를 돌립니다
model: opus
effort: medium
---
환경 변수
CLAUDE_CODE_EFFORT_LEVEL이
설정돼 있으면
서브에이전트 레벨까지 덮어씁니다.
설정이 안 먹는 것 같으면
이것부터 보세요.
조언자: Fable은 필요할 때만
조언자(advisor)는 작업 중
중요한 순간에 더 강한 모델에게
물어보는 기능입니다.
켜 둔다고 Fable이
계속 도는 건 아니에요.
오푸스가 부를 때만
대화 전체를 읽고 조언을 돌려줍니다.
보통 이럴 때 부릅니다.
- 방향을 정하기 전
- 같은 에러가 반복될 때
- 끝났다고 말하기 전
타이밍은 모델이 정합니다.
더 자주 부르게 하고 싶으면
CLAUDE.md에 적어 두면 돼요.
켜는 법은 이렇습니다.
/advisor fable을 입력합니다.- Fable 사용 동의가 필요하다고 나오면
/model fable로 동의하고,
/model로 오푸스 5.5에 돌아와서
다시/advisor fable을 입력합니다. - 잘 안 붙으면
/advisor opus로 바꿔 보세요.
기대치는 낮춰 두는 게 좋습니다.
앤트로픽 실측에서
오푸스 5.5 높음에
Fable 5.1 조언자를 붙이자
점수가 1.7점 올랐는데,
문서 스스로
측정 오차 경계라고 적었어요.
비용은 2.1배였고요.
레벨을 낮은 쪽에 둔 채로 붙이면
오히려 혼자일 때보다
점수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조언자는
계획이 결과를 좌우하는 긴 작업에
켜는 게 맞습니다.
문서도 짧은 작업엔
효과가 적다고 적었어요.
- 실험 기능이고,
앤트로픽 API에서만 됩니다. - 부를 때마다 대화 전체를 새로 읽어서
토큰이 따로 듭니다. - 사용량은
/usage에서 봅니다. - Fable 조언자가
'unavailable'을 내는
버그 보고가 있어요.
그땐/advisor opus로 바꾸세요.
공식 기능 말고 플러그인으로
비슷하게 꾸린 사례도 있습니다.
fable-advisor는
별이 1,100개 넘게 붙은
커뮤니티 플러그인이에요.
세션이 설계를 맡고,
끝난 작업을 Fable 5.1이 검수합니다.
복붙 프롬프트 두 개
클로드 코드 세션에
그대로 붙여 넣으면 됩니다.
둘 다 파일을 고치기 전에
바꿀 내용부터 보여 달라고 적어 뒀어요.
프롬프트 1. 내 CLAUDE.md 점검
Vox가 X에 올린 점검 프롬프트를
우리말로 옮기고,
가이드에 맞춰
네 번째 항목을 더했습니다.
가이드 링크와 같이 보내세요.
이 가이드를 읽고
내 프로젝트의 CLAUDE.md, AGENTS.md,
스킬, 저장된 프롬프트를 검토해 주세요.
네 가지 문제를 찾아 주세요.
1. 생각을 더 하라고 밀어붙이는 문장
('신중하게 생각해', '단계별로 생각해' 같은 것)
2. 작업을 한 단계씩 쪼개서 넘기거나
'완료'가 뭔지 정하지 않은 규칙과 프롬프트
3. 필요 없는데도
확인받으려고 멈추게 만드는 규칙
4. 속으로 추론한 과정을
답변에 그대로 보여 달라는 요청
문제마다 원문을 인용하고,
어떤 영향이 있는지 설명하고,
가장 작은 수정안을 제안해 주세요.
안전, 권한, 삭제처럼
되돌리기 어려운 작업의 승인 규칙은
따로 모아서 제가 결정하게 해 주세요.
규칙도 하나 추가로 제안해 주세요.
긴 작업이 끝나면 항상 세 제목으로 보고하기.
나한테 막힌 것 / 바꾼 것 / 찾은 것
먼저 추천안만 보여 주시고
아직 아무것도 고치지 말아 주세요.
https://claude.dev/blog/getting-the-most-out-of-opus-5-5/
프롬프트 2. 에이전트 구성 세팅
클로드 코드를 아래 에이전트 구성대로
세팅하려고 해요.
순서대로 확인하고,
바꿀 파일은 변경 내용을 먼저 보여 주세요.
1. 환경 변수 확인
CLAUDE_CODE_EFFORT_LEVEL,
CLAUDE_CODE_DISABLE_ADVISOR_TOOL,
DISABLE_TELEMETRY 중
설정된 게 있으면 알려 주세요.
첫 번째는 서브에이전트 추론 레벨을 덮어쓰고,
나머지는 조언자를 끕니다.
알려만 주고 바꾸지는 말아 주세요.
2. 서브에이전트 세 개
~/.claude/agents와 .claude/agents에
이미 맞는 게 있으면 재사용하고,
없는 역할만 새로 만들어 주세요.
모두 model: opus, effort: medium.
다른 모델이 정해진 서브에이전트는
건드리지 말고 목록만 알려 주세요.
- explorer: 코드를 읽고 위치와 구조만 보고.
파일은 고치지 않습니다.
- worker: 코드를 고치고 테스트를 돌립니다.
- researcher: 공식 문서를 찾아
출처와 함께 보고합니다.
3. CLAUDE.md에 규칙 추가
- 서브에이전트가 보고하면
근거를 확인한 뒤 받아들인다.
- 큰 방향을 정하기 전,
같은 에러가 두 번째 나왔을 때,
긴 작업을 끝났다고 말하기 전에는
조언자를 부른다.
4. 제가 직접 입력할 명령 안내
/effort high
/advisor fable (안 되면 /advisor opus)
Fable 동의가 필요하다고 나오면
/model fable로 동의한 뒤
/model로 오푸스 5.5에 돌아오는 순서도
같이 적어 주세요.
변경 내용을 먼저 보여 주세요.
아직 아무 파일도 고치지 말아 주세요.
GitHub에는 아직 이 줄이 남아 있습니다
2026년 9월 25일,
GitHub 코드 검색으로
직접 세어 봤습니다.
파일 이름이 CLAUDE.md, AGENTS.md인
공개 파일 기준이에요.
| 문구 | CLAUDE.md | AGENTS.md |
|---|---|---|
| think step by step | 156 | 298 |
| think carefully | 246 | 337 |
| think hard | 486 | 409 |
| take a deep breath | 55 | 27 |

숫자는 대략으로 봐 주세요.
- GitHub 검색 숫자는 근사치입니다.
나중에 다시 세면 달라질 수 있어요. - 파일 수라서 저장소 수와는 다릅니다.
- 지시로 쓴 건지 인용한 건지는
구분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별 많은 저장소에선
거의 안 보입니다.
stas4000/prompt-fossils가
GitHub 스타 상위 1,000개 저장소의
지시 파일을 뒤져 봤는데,
3만 5천 줄 가운데
"think step by step"은
한 줄도 없었대요.
잘 굴러가는 저장소는
이미 이 줄을 뺐다는 얘기죠.
내 CLAUDE.md는 어떤지
한번 열어 보세요.
오늘 해 볼 것
/claude-api prompt-audit를
돌려 봅니다.- "신중하게 생각해" 류 줄을 지웁니다.
- 계속 가기, 멈추고 묻기 규칙과
보고 양식을 넣습니다. - 다음 일은 한 메시지에
완료 기준까지 적어 맡깁니다. - 추론 레벨은 중간에서 시작하고,
필요할 때만 올립니다.
저도 이렇게 클로드 코드로
블로그와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시즌3은 "콘텐츠로 팔기" 시즌입니다.
에이전트로 콘텐츠를 만들고,
그걸 보고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걸
같이 해 봐요.
원문과 참고 자료
앤트로픽 공식
- Getting the most out of Opus 5.5 in Claude and Claude Code
- 한국어 문서: Claude Opus 5.5 프롬프트 작성
- 비용과 성능 최적화: 추론 레벨·조언자 실측
- Reducing cost and improving performance with Claude Platform (prompt-audit)
- prompt-audit 원본 (anthropics/skills)
- 클로드 코드 문서: 조언자
- 클로드 코드 문서: 모델 설정과 추론 레벨
- 클로드 코드 문서: 서브에이전트
커뮤니티와 사례
- Vox(@Voxyz_ai): 점검 프롬프트 원글 · 에이전트 트리 원글 · effortLevel 정정
- Addy Osmani의 앤트로픽 합류 글 · RuntimeWire 기사
- Simon Willison: Opus 5.5 최대 레벨 실험
- Reddit r/Anthropic: Opus 5.5 effort level
- Reddit r/ClaudeAI: CLAUDE.md for Opus 5.5
- Reddit r/ClaudeAI: "다시 확인해" 한 줄 경험담
- Every: Opus 5.5 Vibe Check
- Randal S. Olson: The "Are You Sure?" Problem
- fable-advisor 플러그인
- stas4000/prompt-fossils
- anthropics/claude-code 이슈 #76189
FAQ
자주 묻는 질문
- 클로드 코드 오푸스 5.5(오퍼스 5.5)에서 '신중하게 생각해'를 빼면 품질이 떨어지지 않나요?
- 앤트로픽 가이드를 보면, 채팅 제품에서 이런 줄을 지웠더니 답이 더 빨리 시작됐고 품질은 눈에 띄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푸스 5.5는 답하기 전에 항상 생각하고, 얼마나 생각할지도 스스로 정해요. 더 깊게 하고 싶으면 /effort로 추론 레벨을 올리면 됩니다.
- 오푸스 5.5 추론 레벨(effort)은 어디에 두면 되나요?
- 기본값인 중간(medium)에서 시작하세요. 앤트로픽 실측에서 중간은 높음보다 점수가 약 2.5점 낮고 비용은 약 70%였습니다. 지시를 놓치면 한 칸 올리고, 과하게 하면 한 칸 내리면 돼요. 최대(max)는 과하게 생각하기 쉬워서 이번 세션에만 적용됩니다.
- CLAUDE.md에 남은 옛 문구를 한 번에 찾는 방법이 있나요?
- 클로드 코드에서 /claude-api prompt-audit를 입력하면 됩니다. 앤트로픽이 만든 점검 도구로, CLAUDE.md와 스킬, 프롬프트에서 옛 모델용 문구를 찾아 줄마다 이유와 수정안을 보여 줘요. 파일은 직접 고치지 않습니다.
- 클로드 코드에서 Fable을 조언자(advisor)로 쓰려면 어떻게 하나요?
- /advisor fable을 입력합니다. 일부 요금제는 /model fable로 한 번 동의한 뒤 오푸스 5.5로 돌아와 다시 지정해야 해요. 조언자는 오푸스가 필요할 때만 부르는 실험 기능이고, 앤트로픽 실측에선 높음 레벨에 붙였을 때 1.7점 오르고 비용은 2.1배였습니다.
- 긴 작업이 자꾸 '계속할까요?' 하고 멈추면 어떻게 하나요?
- CLAUDE.md에 '계속 가기'와 '멈추고 묻기'라는 이름으로 짧은 규칙을 넣으세요. 입력이 필요 없는 단계는 계속 진행하고, 데이터 삭제나 강제 푸시처럼 되돌리기 어려운 일 앞에서만 멈추게 적으면 됩니다. 그래도 멈추면 '계속'이라고 답하면 돼요.